fnctId=bbs,fnctNo=2188 기간검색 시작일 입력 ex) 2023.11.01 종료일 입력 ex) 2023.11.01 RSS 2.0 총 2727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세미오시스 연구센터 AHCI·SSCI 학술지 Signs and Society 출판사 이전 및 13권 1호 출판 새글 세미오시스 연구센터(단장: 오은영, 이하 연구단 )가 HK+사업 일환으로 발행하는 학술지 Signs and Society 13권 1호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사(Cambridge University Press, 이하 케임브리지 )에서 출판되었다. Signs and Society는 AHCI SSCI 학술지이다. ▪ 2013.05: 창간 및 1권 1호 오픈액세스 출판(EISSN: 2326-4497)▪ 2015.11: ESCI 등재▪ 2018.11: Scopus 등재▪ 2020.11: AHCI(인문학, 다학제)와 SSCI(인류학, 언어학, 커뮤니케이션학) 동시 등재▪ 2024.01: 이탈리아 ANVUR Class-A 등재▪ 2024.12: KCI(해외DB) 등재학술지 새 웹사이트(주소: https://www.cambridge.org/sas)이 학술지는 2013년 봄 창간되어 2024년 12월까지 미국 시카고 대학교 출판사(The University of Chicago Press)에서 오픈액세스 출판되었다. 본 연구단은 수행 중인 HK+사업(2021~2028) 종료 이전에 출판 비용 부담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오픈액세스 모델을 실현하고자 2023년 여름부터 새로운 출판사를 모색하였으며 여러 출판사 중 케임브리지와 2024년 4월에 연구산학협력단 협조로 출판 계약(2025~2029)을 체결하고 학술지 발전 방안에 합의하였다.Signs and Society는 언어 비언어적 기호의 사회적 사용과 문화적 의미 형성을 미국 실용주의 기호학자 찰스 샌더스 퍼스(Charles S. Peirce)의 기호 개념을 통해 더욱 구체적으로 설명하려고 한다. 퍼스의 기호 개념을 바탕으로 기호와 세계 간 상호작용에 주목하고 기호과정(semiosis) 혹은 기호작용 을 단일 학문 분야를 넘는 현상으로 다룸으로써 이 학술지는 인류학, 문화사회학, 문화연구, 고고학, 커뮤니케이션학 등과 같은 인문학적 사회과학은 물론 예술학, 비교문학, 사회언어학, 문화역사학, 종교학, 인지과학 등 인문학을 아우른다(참고: Aims and Scope; Mission Statement). 이런 점에서 Signs and Society는 기호작용을 탐구하는 경험적 연구를 학제적으로 결집하는 학술지로 전 세계 연구자들 사이에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13권 1호는 기호학적 불확정성의 정치적 활용 (The Political Uses of Semiotic Indeterminacy)을 관찰 및 비교한 특별호이다.PDF 논문 1쪽 사례(13권 2호 온라인 FirstView )출판사 이전에 따라 케임브리지 코어(Cambridge Core) 플랫폼으로 콘텐츠 이동이 이루어졌고, 이 작업은 2025년 1월 1일에 완료되었다. 케임브리지에서 Signs and Society는 연간 발행 횟수가 4회로 늘어나며 각 권의 연간 논문 수도 향후 5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오픈액세스 출판을 위한 저자의 논문처리비용(APC, Article Processing Charge)은 ① 저자의 소속기관과 출판사 간 오픈액세스 출판 지원 협약 여부, ② 저자 개인의 외부 연구비 사용 여부, 아니면 ③ 케임브리지 측의 전액 면제(full waiver) 옵션을 통해 충당되며, 따라서 모든 Signs and Society 저자는 APC의 부담으로부터 자유롭다.2025년 현재 우리 대학 도서관은 소속 연구자들에게 케임브리지의 모든 저널에 대한 오픈액세스 출판 비용을 무제한 지원하고 있다. 본 연구단은 Signs and Society가 추구하는 비교적 새로운 관점과 접근법이 국내 학계에서 널리 확산하기를 기대한다.▪ 논문투고 시스템: https://mc.manuscriptcentral.com/signs▪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ignsAndSociety ( Like us!)▪ X(구 트위터): https://x.com/SignsAndSociety ( Follow us!)▪ 학술지 탄생 과정 및 목적에 대한 논문(초대 편집장, HUFS 개교 6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낭독): https://doi.org/10.1086/680470 작성일 2025.04.2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90 중동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 2025년도 제2차 세미나 개최 새글 중동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은 4월 3일(목), 2025년도 제2차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윤강현 전 주이란 대한민국 대사를 초청하여 중동에서 이란의 중요성과 한국의 대응 전략 을 주제로 진행되었다.윤 전 대사는 이란 핵 협정(JCPOA)의 주요 협상 과정과 중동 지역 내 이란의 외교적 지정학적 중요성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에서는 협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수들과 그에 대한 한국의 외교적 대응 전략이 상세히 제시되었으며, 외교관의 관점에서 본 이란과 한국 간의 관계를 폭넓게 조망하였다.이번 세미나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중동학 전공자를 비롯해 타 전공 학생들과 관련 학과 교수진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하였다. 강연 후에는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참석자들과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윤강현 전 대사는 현재 법무법인(유) 세종의 해외규제팀 고문으로 활동 중이며, 과거 주이란 및 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 주OECD 차석대사,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WTO 과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작성일 2025.04.2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21 동남아연구소 인문사회연구단, 명사 초청 특강 개최 새글 동남아연구소 인문사회연구단(단장 서명교)은 4월 17일(목), 서울캠퍼스 교수회관 세미나실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번 특강은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김태환 전문위원을 초청해, 한국의 외국인(이주)근로자 고용제도와 최근 동향 을 주제로 진행되었다.김 전문위원은 외국인 근로자 제도에 대한 제도적 배경과 정부의 이주정책 흐름, 현행 고용제도의 구조와 변화 양상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연구자들이 각자의 전문 분야와 연계된 질문을 제시하며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석 박사 과정 학생들도 자유롭게 질문을 던지며 학술적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작성일 2025.04.2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16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 『전문가와 함께하는 중남미 생태문명 포럼』 개최 새글 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단장 신정환)은 지난 4월 11일(금), 서울 강남 안다즈 호텔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중남미 생태문명 포럼』을 개최했다. 본 포럼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중남미 외교 기후 전문가들과 차세대 연구자들이 함께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포럼에는 신숭철(전 베네수엘라 대사), 최연충(전 우루과이 대사), 전홍조(전 코스타리카 대사), 추종연(전 콜롬비아 대사), 두정수(전 파나마 대사), 이종철(전 볼리비아 대사), 추원훈(전 엘살바도르 대사), 정내권(환경 기후변화 전문외교관), 하상섭(국립외교원 교수), 그리고 한병길(전 페루 대사 현 한 중남미협회 회장) 등 중남미 지역의 외교 및 기후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인문학센터 강사진, 대학원생과 학부생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함께하여 각자의 관점과 경험을 공유했다.1부 세션에서는 추종연 전 콜롬비아 대사가 안데스 지방의 코카 재배와 마약 문제 를, 신숭철 전 베네수엘라 대사가 차베스의 21세기 사회주의가 생태환경에 미친 영향 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2부 세션에서는 정내권 외교관이 지속가능시장: 생태문명의 기반 을, 하상섭 국립외교원 교수가 트럼프 2기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 변화와 중남미 국제개발협력의 위기와 대응 을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한병길 전 페루 대사(현 한 중남미협회장)는 한 중남미 관계와 생태문명 협력 을 주제로 발표했다.발표 이후에는 학생들과 전문가 간의 질의응답과 종합토론이 이어졌으며, 중남미 생태문명에 대한 다양한 인식과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이번 포럼은 중남미의 환경과 생태문명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한 중남미 간 협력의 가능성을 학술적, 정책적 차원에서 모색하고, 차세대 연구자들에게 국제적 시야를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중남미연구소 HK+사업단은 앞으로도 국내외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중남미 지역의 환경과 생태문명에 대한 학제 간 연구를 심화하고, 지속가능한 국제협력 기반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작성일 2025.04.1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00 장모네 EU센터, 제6회 EU Certificate Course 개최 장모네 EU센터(소장 김시홍)는 지난 4월 3일(목)과 10일(목), 서울캠퍼스 본관 11층 대회의실에서 제6회 EU Certificate Course를 개최하였다.이번 과정은 서울 시내 6개 대학에서 모인 65명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유럽연합의 역사, 전략적 동반자 관계, 트럼프 2기 정부와 무역전쟁, 인도 태평양 지역의 안보 협력, 한-EU 관계의 전망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참가자들은 국제정세의 급변 속에서 규칙 기반 국제질서의 변화와 그 대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와 토론을 이어갔으며, 이론과 실제를 접목한 심도 있는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학문적 통찰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장모네 EU센터는 향후에도 EU Certificate Course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한국외국어대학교가 한국 및 동아시아 지역에서 유럽학 연구의 중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작성일 2025.04.15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08 국제학부, 멕시코 UANL대학과 함께하는 특강 시리즈 성료 국제학부(학부장 이승래)는 지난 4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서울캠퍼스 본관 11층 회의실에서 한국사회의 경제발전과 산업의 변화 를 주제로 하는 특강 시리즈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멕시코의 UANL(Universidad Aut noma de Nuevo Le n) 경영대학원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 경제의 성장 과정과 산업 구조의 변화, 그리고 동아시아 경제 정세 속에서의 한국의 역할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강의가 진행되었다.첫째 날에는 이번 특강 시리즈 프로그램 담당 교수를 맡은 국제학부 김봉철 교수가 Development of the Korean Economy and the Companies in the Modern History 라는 주제로, 한국 경제의 발전과 주요 기업들의 성장 과정을 소개하였으며, 이어 국제학부 한민수 교수가 The Path to Sustainable Growth of the Korean Economy 를 주제로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경로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둘째 날에는 박종호 박사(국제지역연구센터 HK+ 국가전략사업단 연구원)가 Social Origins of Economic Development in Korea 를 주제로 한국 경제발전의 사회적 기원을 조명하였고, 이승래 학부장이 Understanding Korean Economy 라는 주제로 현재 한국 경제의 구조와 특징을 중심으로 강연을 이어갔다.마지막 셋째 날에는 신의찬 박사(EU연구소 책임연구원)가 Geoeconomics of East Asia: Korea's Strategic Position 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동아시아 정세 속에서 한국의 지정학적 지경학적 위치에 대한 분석적인 시각을 제공하였다.특강 시리즈 종료 후에는 수료증 수여식과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국제학부는 UANL대학과 향후 학술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협의하는 등 이번 특강 시리즈를 통해 양교 간 문화적 이해와 교류 확대에 의미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국제학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작성일 2025.04.1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33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 4월 공공선택학회 공동개최 우리 대학 국제지역연구센터 HK+국가전략사업단(단장 강준영)은 4월 4일(금), 교수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초국적 협력과 공공선택: 지속 가능한 발전의 다면적 접근 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회는 HK+국가전략사업단이 주관했으며, 한국공공선택학회, 공공선택학회와 한국환경연구원 한반도 동북아환경연구단이 공동주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기존의 공공선택이론을 초국가적 상황에 적용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 속에서 진행되었다. 특히 국내외 불확실성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책임성과 인간개발의 이론을 재고찰하고, 엄밀한 경험적 분석을 위한 기술적 방법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해당하는 한국의 정세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준영 사업단장의 환영사, 김영신 공공선택학회 부회장의 축사, 강택구 한국공공선택학회 회장의 개회사와 함께 시작된 학술대회의 제1세션은 초국적 협력과 공공선택 과 사회적 행위와 공공선택 의 두 패널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제2세션은 라운드 테이블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초국적 협력과 공공선택 패널에서는 정준표 영남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이성우 경기연구원 연구원과 박종호 사업단 HK연구교수, 정기웅 부단장이 각각 ▲ 지속 가능 발전과 인간안보 ▲ 식민정부와 로컬엘리트 간 상호작용과 지속가능성 ▲ 한국-쿠바 국교 정상화 게임의 선택구조: 합리성에 대한 각기 다른 해석 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고상두 연세대 명예교수, 박재적 연세대 교수, 하상섭 외교안보연구소 연구원이 토론을 맡았다. 사회적 행위와 공공선택 패널에서는 유금록 군산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성준 경북대 교수와 조수룡 경북대 박사과정생, 최성희 계명대 교수가 각각 ▲ 변호사 면허제와 지대추구 ▲ 에너지 자원 소비 결정의 제한적 합리성: 사회적 선호를 중심으로 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이종인 ICTC 중소기업무역정책연구원 연구원과 홍지섭 부산대 교수, 이순철 부산외대 교수, 오경수 강원대 교수의 토론이 뒤따랐다. 제2세션 라운드 테이블 토론에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공선택 이라는 주제로 김재한 한림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고상두 연세대 명예교수, 정준표 영남대 교수, 유금록 군산대 명예교수, 김영신 부회장, 강택구 회장, 김상규 경기연구원 연구원이 ▲ 지속 가능한 재정과 지대추구 ▲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공선택 ▲ 유럽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서 시장요인의 효과와 한계: EU 탄소 거래제 사례연구 등의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초국적 협력과 소통의 모색: 통일 환경 조성을 위한 북방 문화 접점 확인과 문화 허브의 구축 이라는 아젠다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HK+국가전략사업단은 정기적으로 외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학술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문의: HK+국가전략사업단 02-2173-3417) 작성일 2025.04.0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01 EU연구소 발트연구센터, Yoko Alender 초청 특강 개최 4월 3일(목), EU연구소 발트연구센터는 에스토니아 의회 환경위원장이자 전 기후부 장관인 요코 알렌더(Yoko Alender)를 초청하여 EU 기관과 회원국 간의 관계: 에스토니아 사례 를 주제로 하는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유럽연합의 거버넌스 구조와 회원국과의 역학관계를 에스토니아의 실제 사례를 통해 심도 있게 조명하는 학술 교류의 시간으로 채워졌다.강연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부생과 교수들의 심층적인 질문이 이어졌다. 특히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에스토니아의 특수한 지정학적 상황과 관련한 질문에 알렌더 위원장은 "에너지 안보와 환경 정책은 분리될 수 없는 안보 이슈"라며 지속가능성과 국가 안보의 통합적 접근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EU 연구소는 앞으로도 최신 국제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 초청 강연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작성일 2025.04.0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90 처음 1341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