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과 졸업생들은 학과만의 차별화된 융합형 커리큘럼과 독보적인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졸업생들은 뛰어난 비즈니스 소통 능력과 날카로운 지역학적 전문성을 무기 삼아 국내외 유수 대기업의 베트남 현지 지사나 국내 본사의 베트남 관련 전문 부서에 대거 배치되어 중추적인 업무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취업 현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을 필두로 삼성전기, 포스코 베트남, 효성베트남, 두산중공업 베트남,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S전선 등 글로벌 사기업 및 해외 법인으로의 진출이 강세를 보입니다. 또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GS건설, GS글로벌 등 건설 및 상사 분야는 물론 대한항공, CJ제일제당, 한화생명보험, 아모레퍼시픽베트남 등 제조, 물류, IT, 유통, 한류 콘텐츠 업계에 이르기까지 전 산업군에 걸쳐 핵심 인재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금융계로의 진출도 매우 활발하여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IBK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베트남은행, VietinBank, 부산은행, 대구은행, 한국투자증권 등 국내외 최고 권위의 금융기관에서 현지 금융 전문가로 탄탄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사기업뿐만 아니라 정부 및 공공 영역에서의 활약도 단연 돋보이는데 대사관, 외교부,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국가정보원 등 핵심 정부 기관의 공직으로 대거 진출하여 외교관이나 출입국심사관 등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ICA(한국국제협력단), 한베상공회의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근로복지공단, 인천세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무역협회 등 국영기업 및 공공기관, 그리고 공적개발원조(ODA) 관련 기구와 국제 NGO 등에서 국가 간 협력과 통상을 담당하는 독보적인 인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신문 및 방송 기자, 아나운서, 방송 연출가 등이 포진한 언론계와 영화계, 그리고 도서 출판물 기획자 등이 활동하는 출판업계에 이르기까지 문화예술 다방면으로 진출해 있으며, 더욱 깊이 있는 학문적 성취를 위해 국내외 대학원 진학 및 유학을 선택하여 학계 교수진이나 전문 연구원, 혹은 동시통역사와 번역가 같은 고도의 언어 전문가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광범위하고 견고한 아웃풋을 바탕으로 현재 베트남어과는 타학과 대비 압도적으로 우수한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5년 한-베 FTA 발효를 계기로 국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과 투자가 급증함에 따라 베트남어과 학생들의 미래 전망과 전방위적 시장 가치는 날이 갈수록 더욱 밝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대가 요구하는 주체적이고 창조적인 전문 인력으로서 우리 사회의 가장 중추적이고 핵심적인 리더 역할을 변함없이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